■ 올초부터 AI 기반 승객 안전보호시스템 '미리뷰' 공동 개발…지능형 영상분석, 음성인식 기술로 승강기 내 위급상황 스스로 감지 ■ 고객 신고와 동시에 고객케어센터에 승강기 위치 및 영상 전송, 승객 안전 능동 대처 ■ '스마트 안전장구' 이어 두 번째 개발 협력…"고객의 엘리베이터 탑승 경험 혁신" 국내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는 현대엘리베이터의 탑승객들이 한층 강화된 안전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www.lguplus.com)와 현대엘리베이터(대표 조재천)는 공동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승객 안전보호시스템 '미리뷰(MIRI View)'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리뷰는 양사가 올해 초부터 6개월간 개발해온 승객 안전보호 시스템으로, 현대엘리베이터가 사물인터넷(I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