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K텔레콤공식홈페이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www.sktelecom.com)은 정밀의학 생명공학 전문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양갑석, www.macrogen.com)과 AI 유전체 분석 솔루션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유전체 분석이란 DNA 변이, 염기서열정보, 질병정보 등을 알아내는 것인데, 이를 통해 암, 희귀병 등 특정 질병의 발병 가능성을 개인별로 예측하고 적합한 치료법을 칮을 수 있습니다. 일례로, 기존에는 의사가 암 환자에게 통계적으로 가장 효능이 높은 항암제 순으로 약을 투여했다면, 유전체 분석을 할 경우 개별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항암제를 찾아내 투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가지고 있는30억쌍의 유전체를 분석해 얻어지는 데이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