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의 IT 길잡이

LG전자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5조 194억원, 영업이익 7,71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이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16.1% 증가한 것이며, 올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조 1,424억 원, 영업이익 1조 8,78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18.5% 증가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역대 상반기 가운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이며, 상반기 매출액이 30조 원을 넘은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사업본부별 실적□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사업본부H&A사업본부는 매출액 5조 2,581억 원, 영업이익 4,572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매출액은 역대 분기 기준 최대이며 국내시장에서 에어컨 성수기 진입과 ..

SK텔레콤(사장 박정호, www.sktelecom.com)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2분기 매출 4조 1,543억원, 영업이익 3,469억원, 순이익 9,14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미디어 사업 매출 증가, 11번가 실적 개선 등 자회사는 지속 성장했으나, 회계기준 변경 및 이동통신사업 수익 감소 등으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4.4%, 18.0% 줄었으며, 순이익은 SK하이닉스의 실적 호조에 따른 지분법 이익 영향으로 전년 대비 47.3%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기존 회계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16.7%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47.6% 올랐으며, K-IFRS 1115호 도입으로 인한 영향은 매출, 영업이익,..

LG전자가 2018년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LG전자는 연결기준 매출액 15조 177억 원, 영업이익 7,710억 원을 달성했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2% 증가, 16.1 % 증가했습니다.올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조 1,407억 원, 영업이익 1조 8,78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2%, 18.5% 증가했다. 역대 상반기 가운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이며, 상반기 매출액이 30조 원을 넘은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예상치라고 밝혔으며, LG전자는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및 사업본부별 실적을 이달 말 예정된 실적설명회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58조원, 영업이익 14.8조원의 2018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2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4.23%, 영업이익은 5.37%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는 매출은 4.9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19% 증가했으며,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로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양호한 반도체와 가전 부문 실적 대비, 갤럭시S9 판매 부진에 따른 스마트폰(IM) 부문 실적 악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先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