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의 IT 길잡이

UN산하 독립 싱크탱크인 UN사회개발연구소 및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 MOU를 통한 국제기구·NGO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강화 UN사회개발연구소에서 제공하는 제네바 교육과정 및 인턴십까지 체계적인 통합 지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6월 27일 제네바 유엔 사무국에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국제분야 장학사업인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OGA)’ 사업을 한층 강화한 APOHS(Advanced Programme on Human Rights and Sustainable Development)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 및 유엔사회개발연구소(UNRISD)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본 협약식은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서창록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장, 폴 래드(Paul..

2018년부터 5년간 가나 판테아크와 지역의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 개선 지원 지역사회의 궁극적 자립을 돕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일환 기아가 가나에서 실시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그린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지 정부에 자립 모델 이양을 완료했다.이로써 가나는 기아의 ‘그린라이트 프로젝트’가 현지 이양을 완료한 열두 번째 거점이 됐다.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경제, 교육, 보건, 환경 등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인프라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궁극적인 자립을 돕고자 하는 기아의 글로벌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아는 이러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8년 7월부터 5년간 가나 남부의 판테아크와 지역 내 ..

유럽 최대 규모 로봇·자동화 기술 솔루션 전시회… 6월 27일(화)부터 4일 간 100개국 600개 업체 참가 현대엔지니어링, 국내 로봇 벤처기업인 로보블럭시스템과 국내 최초 AI 미장 로봇 공동개발… 건설현장 실 투입될 경우, 생산성 향상 및 안전성 확보 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연구개발 조직 ‘스마트기술센터’, 자체 연구개발과 산학연 기관과의 업무협약, 오픈이노베이션 등 통해 스마트 건설 기술 개발 적극 나서…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과 국내 로봇 벤처기업인 ‘로보블럭시스템(대표 신대섭)’은 2023 독일 뮌헨 자동화 전시회(Automatica 2023)에서 양사가 공동개발한 국내 최초 ‘AI 미장로봇’을 선보인다고 28일(수) 밝혔다. 독일 뮌헨 자동화 전시회는 유럽 최대 규모의 로봇, 자동화 기..

현대카드, Apple Pay 출시 100일 주요 지표 공개∙∙∙1인 최대 결제 횟수는 800여 건, 1회 최대 사용 금액은 약 4000만원 현대카드가 Apple Pay 출시 100일을 맞아 결제 관련 주요 지표와 회원별 개인화 리포트를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 21일 Apple Pay 출시 이후 이달 27일까지 결제가 발생한 가맹점은 10만8000여 곳으로 나타났다. 전체 결제 가맹점 중 77%에 해당하는 8만3000여 곳의 가맹점은 연매출 30억 미만의 영세∙중소가맹점이었다. Apple Pay 공식 참여 브랜드 외 가맹점 중 결제가 일어난 가맹점은 2만4000여 곳(22%)으로 나타났으며, 업종별로 봤을 때 카페, 약국, 일반 한식점이 가장 많았다. 공식 참여 브랜드 외 영세∙중소가맹점들의..

올해로 14회 맞은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 우천시 어린이 교통안전 챙기는 사회공헌 활동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신규 운영, 교통수단별 체험형 맞춤교육에 초점 전국 2,200여개 학교에 누적 130만 개 투명우산 나눠… 미래세대 위한 안전 문화 조성에 앞장서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

사내공모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가진 임직원 멘토 13명 선발 2019년부터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 취업을 준비중인 청년들에게 직무와 관련된 정보들을 온라인으로 멘토링 공익을 위해 직무 전문성 공유하는 ‘프로보노(Pro Bono)’ 일환으로 마련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업을 준비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프로보노 프로그램인 ‘청춘잡(Job)담(Talk)’을 진행했다고 30일(금) 밝혔다. ‘프로보노(Pro Bono)’란 ‘공익을 위하여(pro bono publico: for the public good)’라는 뜻의 라틴어의 약자로 전문가가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자발적이고 대가 없이 공공을 위해 봉사하는 일을 뜻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