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스마트시티의 해외 확산을 도모하고, 미래형 스마트시티 모델 정립을 위해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 및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서울 아피아 스마트시티 포럼(이하 포럼)’이 20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2월, 서울형 스마트시티의 해외 진출을 위해 출범한 ‘서울 아피아 컨소시엄’의 제안으로 설립됐다. 서울 아피아 컨소시엄은 한컴그룹이 의장사를 맡고 있으며, 서울시,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한국스마트카드, 한국중소ICT기업해외진출협동조합(KOSMIC), 서울시정책수출사업단(SUSA) 등이 참여하고 있다. 포럼 창립에는 서울 아피아 컨소시엄 회원사를 비롯해 교통, 통신,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기 및 스타트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