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버바나 공식홈페이지) 애플이 헤드셋 스타트업 기업인 버바나(Vrvana)를 약3000만달러(326억원)에 인수했습니다. 평소 AR 관련 하드웨어에 관심을 갖고 있던 애플다운 행보로 보이며, 지난 10월 미국 인디펜던트지와 애플의 CEO 팀쿡의 인터뷰 중 "사용자에게 좋은 경험을 줄 수있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싶다"는 내용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버바나 최고경영자(CEO) 버트란드 넵브와 직원들은 지난 몇 주동안 애플 AR 부문과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다. 버바나는 캐나다의 스타트업 회사로 VR과 AR을 혼합한 XR이라는 기술을 가졌으며, 아직 상용화되진 않았지만 대표 제품은 토템헤드셋이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HoloL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