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함께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한다.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2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 NHC(National Housing Company)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의 본격 착수를 위한 선언식을 가졌다. 네이버 측에서는 채선주 대외·ESG 정책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가, 사우디아라비아 측에서는 자치행정주택부의 마제드 알 호가일(Majed Al-Hogail) 장관, 이합 알하샤니(Ihab Alhashani) 차관, 파하드 알 무탁(Fahad Al-Mutlaq) 차관보, NHC의 라이얀 알아킬(Ryan Al-Aql) CSO가 참석했다. [사진] 21일(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