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광주에서 '윈도마켓데이' 성황리에 마쳐... 사업자-창작자-이용자와 함께 호흡하며 시너지 높여

(출처:네이버공식홈페이지)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광주에서 사업자와 창작자, 이용자가 한자리에 모인 '윈도마켓데이'가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13일에 개관한 파트너스퀘어 광주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14일부터 16일까지 쇼핑윈도 사업자와 그라폴리오 창작자, 이용자가 직접 만나고, 다양한 상품을 경험하는 윈도마켓데이가 진행됐다.

윈도마켓데이는 네이버 쇼핑윈도 사업자의 상품의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그라폴리오 창작자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시도하는 전시 체험형 마켓이다. 이번에 진행된 '윈도마켓데이'에서는 호남지역의 리빙윈도 사업자뿐 아니라 디자이너윈도 디자이너, 키즈윈도 셀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20여명이 한데 모였다. 지역에서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신진 디자이너의 컬렉션 의상 등을 이용자에게 선보였으며, 3일간 약 1500명의 이용자들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윈도마켓데이에 참여한 리빙윈도 림자수공방 임미경 대표는 ‘일러스트 작가님과 콜라보레이션한 전시부스를 통해 제품의 매력이 더욱 돋보일 수 있어 감사하고 뿌듯했다" 며  "그 동안은 집에서 제품 사진을 촬영하고 있어 공간의 제약이 있었는데, 파트너스퀘어 광주의 스튜디오가 이러한 부분을 해결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윈도마켓데이에 참여한 사업자들이 온라인으로도 더욱 많은 이용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쇼핑윈도에서 광주 윈도마켓데이 온라인 특별 기획전을 열었으며, 한 푸드윈도 셀러는 이번 윈도마켓데이 행사로 최대 6배 매출이 증가하는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즈니스 성장의 기회를 확인하기도 했다. 현재 파트너스퀘어 광주 1층에서는 호남지역의 푸드윈도 셀러 40인의 상품과 삶의 철학을 소개하는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파트너스퀘어 광주는 네이버 ‘프로젝트 꽃’의 세 번째 오프라인 거점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스튜디오 공간을 통해 사업자와 창작자를 지원하고, 이용자와 연결하는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