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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LG전자 공식블로그)


LG전자가 英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와 파트너쉽을 맺었습니다.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  1977년 캠브리지 대학 디자인 교수인 앨런 부스로이드(Allen Boothroyd)와 하이엔드 오디오의 살아있는 신화 밥 스튜어트(Bob Stuart)에 의해 설립된 영국의 대표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기업으로 스피커는 물론 디지털 사운드 처리 기술, 디지털 음원의 포맷과 규격들을 개발해온 업체로 아날로그 오디오 기술과 디지털 오디오 기술을 조화롭게 접목시킨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 DVD Audio 포맷쓰이는 돌비트루HD 기술의 원천기술인 MLP(Meridian Lossless Packing)라는 고유 압축 기술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제품으로는 앰프 내장형 액티브스피커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고, 럭셔리 SUV ‘레인지 로버(Range Rover)’의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설계한 이력이 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초부터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 함께 사운드바, 포터블 스피커 등에 최적화된 고음질 음향 기술을 적용,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왔는데,


내년 1월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와 공동 개발한 사운드바, 포터블 스피커 등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 CEO 존 뷰캐넌(John Buchanan)은 “LG전자와 파트너십을 맺어 기쁘다”며, “양사가 전문성과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오디오 시장에서 많은 혁신을 이끌어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LG전자 HE사업본부 CAV사업담당 서영재 상무는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의 음향 기술이 녹아 있는 LG 프리미엄 오디오로 고품격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LG만의 사운드 가치를 지속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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