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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LS일렉트릭, 세계 최초 IDC용 초전도솔루션 출시

LS전선-LS일렉트릭 ‘IDC용 초전도솔루션’ 개념도  ■ 초전도 케이블&전류제한기, 도심에 대용량 전력 공급■ 경제성·안정성 강화, AI 시대 전력 인프라 선도■ 전자파 없는 친환경 전력 솔루션, 님비 현상 해소 LS전선과 LS일렉트릭이 데이터센터(IDC)용 초전도 사업에서 협력한다. LS전선은 LS일렉트릭과 함께 세계 최초로 IDC용 초전도 솔루션을 출시하고, 국내 및 베트남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초전도 솔루션은 22.9kV의 낮은 전압으로 154kV급 대용량 전력을 송전할 수 있어, 도심에 신규 변전소를 짓지 않고도 전력 공급을 확대할 수 있다. 또한, 전자파를 발생시키지 않아 님비(NIMBY) 현상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LS전선은 2019년 세계 최초로 초..

LS에코에너지, 사상 최대 반기 영업이익 달성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 전경   LS에코에너지 CI  ■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사상 최고치, 유럽·북미 수출이 실적 견인■ 미국의 중국산 배제 정책 수혜, UL 인증으로 미국 시장 공략 가속■ 사상 최대 연간 실적 기대, LS전선과 해저 및 희토류 사업 추진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올해 상반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에코에너지는 올 상반기 매출 4,125억 원, 영업이익 244억 원, 순이익 210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3,637억 원에서 1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12억 원과 12억 원에서 118%와 1,627% 증가했다.특히, 영업이익은 2023년 연간 실적과 비슷한 수준으로, 역대 분기 및 반기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과 순..

LS전선, “해저케이블 공장은 레이아웃이 경쟁력, 기술탈취는 명백한 범죄행위”

LS전선 동해사업장 전경 ■ 해저케이블 제조 설비의 도면과 레이아웃 탈취 혐의■ 혐의 사실 확정시 국내외 강력한 법적 조치 예고  ■ 대한전선, 가운에 2배 설계비, 다른 협력사들도 접촉 LS전선은 대한전선의 기술 탈취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사실로 밝혀질 경우 국내외에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경찰은 11일 대한전선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피의자로 전환하고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회사 측은 이번 사건의 핵심이 ‘대한전선이 LS전선의 해저케이블 제조 설비 도면과 레이아웃 등을 탈취했는지 여부'라고 설명했다. LS전선 관계자는 "대한전선이 납품한 적이 있다고 하는 해저케이블은 1-2km 수준의 짧은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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