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EO 조성진 부회장이 ZKW를 처음으로 방문해 새로운 미래를 위한 도약을 강조했다. 5일(현지시각) 조성진 부회장은 오스트리아 비젤버그(Wieselburg)에 위치한 ZKW 본사를 찾았다. ZKW가 LG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는 LG전자 CEO 조성진 부회장, CFO 정도현 사장, VC사업본부장 이우종 사장 등 경영진 10여 명과 현지 임직원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출처:LG전자공식홈페이지) 이 날 LG전자 경영진은 공장을 둘러보며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임직원들과 LG전자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ZKW는 위대한 여정의 주축이 될 것”이라며 “비젤버그는 이 여정의 가장 중요한 거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