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 팀장까지 RSU 확대1,116명 중 976명(88%) 기존 팀장 수당 대신 리더인센티브(RSU) 제도 선택가득 기간 3년 설정… 임직원 주인의식 고취, 주주가치 제고 ‘선순환’ 기대한화그룹이 대표이사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RSU(양도제한조건부주식, Restricted Stock Unit) 제도를 주요 계열사 팀장까지 확대 시행한다. 2020년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국내 상장사 가운데 처음으로RSU 제도를 도입해 시행한 지 4년만이다. 먼저 ㈜한화·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한화솔루션 5개 주요 계열사의 팀장 1,116명을 대상으로 우선 도입한다. 기존 RSU와는 일부 차이점이 있다. 임원 RSU의 경우 성과급을 폐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