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펜타시큐리티공식홈페이지) IoT∙클라우드∙블록체인 보안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우크라이나 ‘MUK Group’과의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중앙아시아 CIS 지역 보안 시장에 진출한다. 최근 몇 년 간 우크라이나는 잇단 사이버 공격으로 2015년에는 약 23만 가구의 전기가 차단되었고, 2016년에는 수도 키예프에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2017년에는 낫페트야(NotPetya) 공격으로 민간 사업체와 주요 사회 기반 시설의 데이터가 복구 불가 상태가 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보안 국방위원회의 결정(이하 ‘NSDC 결정’)을 승인하여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전반적 사이버 보안 수준을 강화하기 위하여 공공 및 민간기관의 보안 솔루션 도입을 필수화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