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LG이노텍공식홈페이지)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열영상 적외선(IR, Infrared Ray) 카메라 모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1위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사업의 기술력 및 성공 노하우와 벤처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조기에 사업기반을 다질 방침입니다. 열영상 카메라는 물체가 방출하는 8~14마이크로미터(㎛) 파장의 원적외선 열에너지를 감지해 영상으로 보여주는 제품인데, 조명이나 날씨에 관계 없이 물체의 모양과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유용하지만 가격이 비싸 군사 및 산업 안전 등 특수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은 열 감지 및 영상 처리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월등하게 향상시킨 열영상 카메라 모듈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며, 내년 하반기에 첫 차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