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 이하 KIAT)은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기업 프론텍(대표 민수홍)을 11일 방문하여 디지털전환(이하 DX) 추진 노하우를 듣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12일 밝혔다. ㅇ 1978년 설립된 프론텍은 고정밀 자동차 부품(너트)을 전문적으로 생산 하는 뿌리기업으로 지난해부터 KIAT의 ‘전사적DX촉진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가상공간에 제조 공정을 구현하는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 전사적DX촉진기술개발사업은 공정의 디지털화를 넘어 기업 조직, 세부 공정의 고도화, 설비 운영 관리 등 기술개발 과정 전반을 디지털화하는 사업이다. ㅇ 1단계에서는 기업이 전사적인 DX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 기업을 통한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2단계에서는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