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는 5일, IT서비스 전문 기업들과 함께 IT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인 ‘DT인프라 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CJ올리브네트웍스를 비롯해 신세계아이앤씨, 코오롱베니트, 농심NDS, GS ITM 등 5개 사의 주요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에 새롭게 등장하는 IT신기술을 사업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IT인프라의 안정적인 운영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전사 차원의 체계적인 품질혁신을 통해 CJ그룹 계열사의 IT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사례를 발표했다. 2017년부터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