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스마일게이트공식홈페이지)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올해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의 최고를 가리는 ‘CFS 2018 그랜드 파이널’의 세부계획을 발표하며, 개최지로 중국의 타이창과 난징을 선정했다고 4일(화) 밝혔다. CFS 2018 그랜드 파이널은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타이창 VSPN스튜디오에서 예선전과 준결승까지 치른다.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 점은 지난해까지 유지했던 12강 체제였던 대회규모를 16강으로 늘렸다는 점이다. 특히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한 이집트 팀이 최초로 참가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현재 크로스파이어의 지역별 인기 및 프로게임팀들의 실력을 고려해 중국 3팀, 브라질, 베트남, 필리핀 2팀, 북미와 유럽, 이집트, 인도네시아, 러시아, 남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