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최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인 북미지역에서 5G 스마트폰 시장 선도에 나서기 위해 북미 주요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스프린트에 내년 상반기 중 5G 스마트폰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프린트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LG전자로부터 공급받는 스마트폰이 북미 첫 5G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며 미래 성장 동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북미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함께 5G 사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 세계 최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인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새롭게 도래하는 5G 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스프린트 CTO(최고기술책임자) 존 소우(John Saw)는 “LG전자와 최초의 5G 스마트폰 출시계획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내년에는 미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