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3일부터 3주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10억원 상당의 부식품 세트를 전달하는‘희망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희망나눔 봉사활동’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22개 삼성 계열사가 참여했다. 삼성전자와 계열사 임직원들은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외국인 복지센터 등 전국 780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밀가루·된장·식용유·참기름 등 총 12종으로 구성된 부식품 세트를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도 실시했다.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임직원 봉사자 20명은 18일 ‘평택북부 노인복지관’을 찾아 추석 부식품 세트를 전달하고, 복지관에서 반찬을 만들어 지역 독거노인 분들께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매달 평택북부 노인복지관을 찾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