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스마트홈-헬스케어 기술 무상이전 추진KIAT 16일 삼성전자 기술나눔 설명회…사전 상담 접수 가능 □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 이하 KIAT)은 1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삼성전자가 무상 이전하기로 한 통신‧스마트홈‧헬스케어 분야 기술과 기술은행(이하 NTB)에 등록된 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산업통상자원부와 KIAT가 추진하는 기술나눔은 대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 이전하는 사업이다. - 2013년부터 지금까지 36개 기업과 기관이 기술나눔에 참여했으며, 3,473건의 기술을 1,749개 중소·중견기업에 무상 이전하였다. ㅇ 올해는 포스코 그룹, 삼성전자, 에너지 공기업, 공공연구기관 등 총 28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