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교육 플랫폼 기업 NHN에듀(대표 진은숙)가 충청북도 관내 초·중·고 학교 대상의 ‘학부모 모바일 서비스’를 위탁 운영한다. 이에 따라 NHN에듀의 이 충청북도 내 초·중·고 500여개 학교의 학부모 소통 채널로 본격 활용된다. NHN에듀는 지난 5월 충북교육청 산하 기관인 충북교육정보원과 서비스 위탁운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교육소식 전달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작업을 진행해 왔다. 우선 NHN에듀의 모바일 알림장 앱 과 충북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홈페이지를 연동을 마무리했다. 학부모는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원하는 학교를 구독해 해당학교의 공지사항, 가정통신문, 학사 일정, 식단 등 다양한 학교 소식을 스마트폰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교육청 맞춤 기능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