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200억 원 규모 국내 첫 지속가능연계채권 공모 발행으로 채권시장 저변 확대 친환경차 할부 비중 확대를 지속가능성과목표로 설정, 미달 시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제공 해외차입 개척, ESG 시장 선도 등 혁신적 행보로 유동성 위기시 차별화된 위상 확인 현대캐피탈이 국내 최초로 총 2,200억 원 규모의 지속가능연계채권(Sustainability Linked Bond, SLB)을 공모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한국거래소에 최초로 상장하는 지속가능연계채권을 발행하고자 키움증권과 KB증권을 공동대표 주관사로, 교보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5개 증권사를 인수단으로 선정했다. 이번 지속가능연계채권의 총 발행규모는 총 2,200억 원이며 ▲1.6년물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