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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5

지역 기반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

평일에는 업무용, 야간·주말은 개인·주말 레저용으로 공유 전기차 활용 가능파주시에 니로 EV 10대 투입…15일(월)부터 지역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공유중장기적으로 전국 단위 확대…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박차 기아가 전기차 공유 서비스인 ‘위블 비즈’를 경기도 파주시에서 15일(월)부터 신규 운영하며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파주시에 도입되는 위블 비즈 차량은 니로 EV 10대로, 평일 업무시간에는 파주시청 공무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야간 및 주말에는 지역 주민과 지자체 소속 공무원이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위블 비즈는 기업이나 기관이 정해진 업무시간 동안 전기차를 구독해 평일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그 외 시간에는 개인이 출퇴근 혹은 주말 레저용으로 차량을..

[News] 현대캐피탈,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연계채권(SLB) 공모 발행

총 2,200억 원 규모 국내 첫 지속가능연계채권 공모 발행으로 채권시장 저변 확대 친환경차 할부 비중 확대를 지속가능성과목표로 설정, 미달 시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제공 해외차입 개척, ESG 시장 선도 등 혁신적 행보로 유동성 위기시 차별화된 위상 확인 현대캐피탈이 국내 최초로 총 2,200억 원 규모의 지속가능연계채권(Sustainability Linked Bond, SLB)을 공모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한국거래소에 최초로 상장하는 지속가능연계채권을 발행하고자 키움증권과 KB증권을 공동대표 주관사로, 교보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5개 증권사를 인수단으로 선정했다. 이번 지속가능연계채권의 총 발행규모는 총 2,200억 원이며 ▲1.6년물 800..

[News] 현대글로비스, 글로벌 해양 플라스틱 문제 해결 나선다

글로벌 환경 NGO 오션클린업과 파트너십…”지속가능한 지구 환경 위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운용 중인 선박에 카메라 부착해 전 세계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위치와 규모 정보 수집·공유 확보한 컨테이너 제공해 해양 플라스틱 수거 장비 등 운송 지원…3년간 매년 재정 후원 현대글로비스가 세계 바다 곳곳에 퍼져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제거하는 활동에 나선다. 매년 수천만 톤의 플라스틱이 해양으로 유입돼 오염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현대글로비스는 이를 위해 글로벌 환경단체 ‘오션클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오션클린업은 강에서 바다로 유입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차단하거나 이미 바다에 축적된 것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전세계 해양 플라스틱을 제거하는 활동을 하는 네덜란드..

[News] 현대자동차그룹, 환경부 등과 지역사회 친환경차 저변 확대 및 사회복지기관 지원 위한 협력 강화

전기차-충전기 패키지 지원 프로그램 ‘E-share’ 운영 본격화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 체결 1년여간의 시범 사업 진행하며 전국 사회복지기관 40개소에 전기차와 충전기 지원 본 사업 전환 통해 ‘23년 연내 사회복지기관 40개소 추가 선정하고 전기차와 충전기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정부 및 사회복지기관과의 다자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친환경차 저변 확대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도모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월) 대전에 위치한 관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환경부 한화진 장관, 현대자동차그룹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월드비전과 지역사회 친환경차 저변 확대 및 사회복지기관 지원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

[News]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절전 가전 철학 담은 광고 소품 업사이클링 아트 작품 공개

삼성전자가 절전 가전 ‘비스포크 냉장고’의 광고 제작 소품을 업사이클링한 아트 작품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의 절전 철학을 담은 광고를 제작하는 것뿐 아니라,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이규한·김은하 작가와 협업해 광고에 쓰인 촬영 세트장·의상 등 소품을 아트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비스포크 냉장고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상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소재로 가구를 제작하는 이규한 작가는 비스포크 냉장고의 새틴 세이지그린 패널과 촬영 세트장 가벽을 활용해 테이블과 의자 세트를 제작했다. 헌 옷을 재활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김은하 작가는 광고 촬영에 사용한 의상들로 케이크, 도넛 등 다양한 식재료와 디저트를 모티브로 한 작품을 완성했다. 업사이클링한 예술 작품은 6월 20일부터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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