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방곳곳에 구축된 SK텔레콤 기지국이 보다 촘촘하게 지진을 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의 ICT 인프라를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www.sktelecom.com)과 기상청(청장 남재철, www.kma.go.kr)은 지진 관측 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진 분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전국에 위치한 기지국사* 중 8,000곳에 지진 감지 센서를 설치한다. 기지국사에서 제공되는 지진 관련 정보는 기상청이 보유한 지진 관측소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함께 보다 정밀한 지진 관측을 위해 사용됩니다.* 기지국사 : 복수의 기지국을 관리하는 물리적인 공간 SK텔레콤은 내달부터 포항 · 울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