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LG전자 공식 블로그)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趙成珍) 부회장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수익(收益)-성장(成長)-시장지배력(市場支配力)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선순환 구조 구축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조 부회장은 “지난해에는 수익에 기반한 건전한 성장을 가속화하는 한편, 미래 사업도 착실히 준비했다”며 “R&D와 제조에서의 혁신을 위해 가전에서 성과를 거둔 모듈러 디자인, 플랫폼 효율화 등을 다른 사업에 확대했고,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등 미래 사업을 위한 조직도 구축했다”고 말했습니다.그는 이어 “올해는 LG전자가 사업을 시작한 지 60주년이 되는 해”라며 “도전을 통해 생활의 변화를 이끌어 온 창업 정신을 되새겨 틀을 깨고 새로운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