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세계공식홈페이지) 이마트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유통과 IT의 결합에 가속 페달을 밟으려 합니다.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휴머노이드 로봇 ‘Pepper(페퍼)’의 2차 서비스 시연을 시작하는 동시에 8월 말부터는 전자가격표시기(ESL)를 이마트 매장에 본격 도입하는 등 디지털 혁신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우선, 일본 소프트뱅크 로보틱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Pepper(페퍼)’는 오는 29일(수)부터 내달 12일(수)까지, 13시부터 21시까지 하루 세 번 이마트 성수점 수입식품 코너에서 쇼핑도우미로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차 PoC(Proof of concept.서비스 검증 등의 의미) 서비스 이후 3개월여 만에 다시 선보이는 ‘Pepper(페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