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아동권’ 보장 위한 특화 돌봄공간 재난구호현장에 마련 ■ 아이들 교육·돌봄 위해 이재민 대피소 인근 에어텐트에 ‘U+Kids Zone’ 구축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재난구호현장에 아동 친화 공간 ‘유플러스 키즈존(U+Kids Zone)’을 운영하기 위해 국제구호단체(재난 구호 전문단체) 더프라미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형산불, 지진, 수해 등 재난현장에서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특별한 보호와 배려가 필요하다. 1989년 국제연합(UN)이 채택한 ‘UN아동권리협약’에는 ▲아이들이 기본적인 보건서비스와 삶을 누리는 ‘생존권’ ▲유해한 모든 것들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는 ’보호권’ ▲교육을 받고 여가를 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