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LINE WORKS DAY(출처:네이버공식홈페이지) 네이버의 자회사 웍스모바일(대표 한규흥)의 기업용 협업 플랫폼 '라인웍스'가 일본 시장에서 서비스 시작 약 2년만에 일본 내 비즈니스 채팅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라인웍스'는 메신저, 드라이브 등 사내외 업무 협업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를 제공하는 플랫폼인데, 2016년 1월 일본에서 공식 서비스 출시 이후, 글로벌 비즈니스 채팅 시장에서 시너지 창출을 위해 라인 주식회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개인용 메신저인 '라인'과의 연동기능을 선보인 바 있고, 이를 통해 사내 동료는 물론 외부고객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차별화 된 기능으로 일본 시장에서 호평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예로 중소기업은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