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SK텔레콤-삼성서울병원, 유전체 분석 효율화 위해 AI기술 적용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www.sktelecom.com)은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 www.samsunghospital.com)과 『유전체 분석 효율화를 위한 지능형 솔루션 개발』 추진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머신러닝∙압축저장기술 등 AI(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삼성서울병원의 유전체 진단 및 분석에 최적화된 ICT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AI 기술을 통해 삼성서울병원은 환자들의 유전체 데이터 분석 시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게 되며, 암∙희귀병이나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 등 특정 질병이 발병할 가능성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예측하고 적합한 치료법을 찾을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