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RI, KASI, KTL, 경희대와 컨소시엄 구성해 과기부 산하 기관 국책 사업 수주– SKT, KAIST·IDQ 등과 산학연 협력으로 양자 기술 확보 및 저변 확대 노력– IDQ와 PQC, QKD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 차세대 통합 솔루션 개발도 추진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향후 무선과 위성통신의 보안성을 높이기 위한 양자암호통신 시스템 개발 국책 과제를 컨소시엄 형태로 수주해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SKT 컨소시엄이 맡게 된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위성 탑재향(向) 장거리 무선 QKD(양자암호키분배) 시스템 개발’로, 지난 4월 과제 수주에 성공한 바 있다. 컨소시엄에는 SKT와 양자 분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