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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울지역 250개 매장 ‘기후동행쉼터’로 운영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서울시와 함께 9일 서울시청에서 ‘기후동행쉼터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9일부터 서울시내 KT 매장 250곳을 ‘기후동행쉼터’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KT 커스터머부문장 이현석 부사장과 서울시 유창수 행정2부시장, 권오병 전국 KT 대리점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기후동행쉼터는 서울시민 누구나 언제든 편하게 방문해 추위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서울시가 기업과 협력해 지정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서울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경로당이나 주민센터를 폭염‧한파 대피시설로 운영하고 있었으나, 이용 시간이 한정되고 장소 접근에 다소 제약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KT와 서울시가 손을 잡고 접근성이 좋은 시내 전역의 KT 매장을 기후동행쉼..

[News] 한글과컴퓨터, ‘서울 아피아 스마트시티 포럼’ 창립총회 개최

서울형 스마트시티의 해외 확산을 도모하고, 미래형 스마트시티 모델 정립을 위해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 및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서울 아피아 스마트시티 포럼(이하 포럼)’이 20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2월, 서울형 스마트시티의 해외 진출을 위해 출범한 ‘서울 아피아 컨소시엄’의 제안으로 설립됐다. 서울 아피아 컨소시엄은 한컴그룹이 의장사를 맡고 있으며, 서울시,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한국스마트카드, 한국중소ICT기업해외진출협동조합(KOSMIC), 서울시정책수출사업단(SUSA) 등이 참여하고 있다. 포럼 창립에는 서울 아피아 컨소시엄 회원사를 비롯해 교통, 통신,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기 및 스타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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