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은숙)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과 함께 '장애학생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새로운 세상과 마주하기' 주제로 ‘2018 특수교육 정보화 컨퍼런스’를 29일 실시했다. 오는 9월4일 개최되는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사전 행사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전국 특수학교 교장(감) 및 교사, 특수학급 설치교 교장(감) 및 교사, 통합학급 교사, 교육전문직, 고등교육기관 교직원 및 대학원생 등 300명을 대상으로 국립특수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개최를 앞두고 교사들에게 장애학생들의 정보화 및 e스포츠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역량들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그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