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 G7 ThinQ의 ‘붐박스 스피커’를 알리기 위한 이색 경진대회 최우수 작품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8에서 소개한다고 밝혔습니다.IFA는 전 세계 약 1,800개 기업이 참여하고, 24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데, 이번 대회 최우수 작품은 대형 카세트 오디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레트로 감성을 더했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 통판으로 제작됐으며, 카세트테이프를 넣듯이 LG G7 ThinQ를 삽입하면 스마트폰의 소리가 작품 속의 빈 공간을 울려 고급 스피커처럼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LG전자는 최우수작 수상자에게 상금 500만 원을 증정하고, 이 작품을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IFA 2018에 전시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