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코스콤공식홈페이지) 코스콤(사장 정지석)이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접수신청을 오는 9월부터 분기별로 실시해 연 4회로 확대한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운영 사무국을 맡고 있는 코스콤은 앞으로 최소 3개월에 한 번씩 심사를 진행해 자본시장에 신속한 서비스 제공자격 요건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런 확대계획에 따라 4차 테스트베드 신청은 현재 진행 중인 3차 테스트베드 최종심의결과가 발표될 8월 30일 직후인 오는 9월 1일부터 접수가 진행되며, 최종심의는 연 2회 실시된다. 지금까지 기존 심의 과정 중 새로운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에 대한 접수 신청을 받지 않았지만 지난 6월 말 금융투자업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1.5년의 공시요건을 충족한 로보어드바이저의 비대면 투자일임계약이 허용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