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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현대오토에버공식홈페이지)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8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장애인들의 생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장애인 앱 제작 계획 발표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발표회에는 지난 5월 25일까지 장애인 앱 개발 아이디어를 제출한 대학생 40개 팀 중, 장애인 편의 전문가와 앱 개발 전문가의 심사로 선발된 10개 팀이 참여하였습니다.
발표회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장애인 편의성, 구현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8개 팀이 선발되었습니다.
선발된 팀들은 오는 9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앱을 제작하게 될 예정입니다.
제작된 앱들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 등록을 한 후에 최종 앱 제작 완료 보고회를 통해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2팀을 최종 선정하게 됩니다.
최우수팀에게는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상을, 우수팀에게는 국립특수교육원장상을, 장려팀에게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과 그린라이트 상장을 시상하며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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