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3일 超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품격을 담은 두 번째 스마트폰 ‘LG 시그니처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지난달 30일 이 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지난 2주간 예약판매를 실시했다. 예약판매에 참여한 고객들은 ‘LG 시그니처 에디션’을 선택한 이유로 ‘超프리미엄의 변하지 않는 가치’, ‘차별화된 애프터서비스(A/S), ‘300대 한정판매의 희소성’ 등을 꼽았는데, ‘LG 시그니처 에디션’은 ▲정제된 아름다움 ▲본질에 집중한 최고 성능 ▲혁신적인 사용성 등 LG 시그니처의 가치를 담은 제품이라고 전했습니다.
‘LG 시그니처 에디션’의 제품 후면에는 특수 가공한 지르코늄 세라믹(Zirconium Ceramic)이 적용돼 오래 쓰더라도 처음 그대로의 우아함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인데, 지르코늄은 가공이 까다롭지만 흠집이 잘 생기지 않아 오랜 내구성을 자랑하는 명품 시계 브랜드들이 즐겨 사용하는 소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출처:LG전자공식홈페이지)
‘LG 시그니처 에디션’은 6GB램(RAM)으로 한꺼번에 많은 앱을 실행하더라도 빠르게 구동할 뿐만 아니라, 256GB의 내장메모리를 탑재해 사용자가 고화질의 사진이나 동영상, 고음질 음원 등을 여유있게 저장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넓은 화면으로 생생한 고화질을 즐길 수 있는 6인치 18:9 화면비의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
▲스스로 사물을 인식해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 주는 ‘AI 카메라’
▲최대 7.1채널의 사운드를 전달하는 ‘DTS:X 3D 입체음향’
▲최대 5미터 밖에서도 알아듣고 명령을 수행하는 ‘원거리 음성인식’ 등
LG전자는 이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전담 상담요원을 배치하고, 품질 보증 2년, 디스플레이 1회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애프터서비스를 차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또 고객이 원할 경우 제품 후면과 가죽 지갑형 케이스에 고객 이름을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고객은 애프터서비스까지 편리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스마트폰을 갖게 되는 셈입니다.
‘LG 시그니처 에디션’은 세계적인 오디오 명가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B&O)’이 튜닝한 명품 음질을 구현하는데, LG전자는 고객들이 차별화된 명품 음질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매 고객에게 70만 원 상당 B&O 헤드폰(Beoplay H9i)도 증정한다고 전했습니다.
‘LG 시그니처 에디션’의 제품가격은 199만 9,8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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