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NH·신한·카카오페이·토스證 등 10여 개사 사용 예정
□ 통합시세 직접 산출…유리한 시장 판단 도모
□ 다양한 예외 규칙 통해 장애 상황 완벽 대비
□ ‘50년 노하우’로 시스템 초기 구축비용 최소화
복수 거래소 시대 개막을 앞두고 증권사들이 ‘SOR(Smart Order Routing)’ 시스템 구축을 서두르는 가운데 코스콤이 최적의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코스콤이 50여 년간 증권 IT 인프라 개발·운영 경험에 더해 다년간의 SOR솔루션 연구를 통해 출시한 ‘SOR솔루션’이 속도와 안전성, 경제성까지 고루 갖춘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 LS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토스증권, 카카오페이증권(가나다순) 등 10여개 증권사가 사용 의사를 밝히는 등 업계 러브콜이 쏟아지는 있습니다!
1. 증권사 SOR 도입에 박차 가하는 중
내년 상반기 시작 예정인 복수 거래시장 체제 하에서는 증권사가 한국거래소와 대체거래소(ATS) 중 더 유리한 조건의 거래 시장을 결정 해주는 SOR 솔루션을 필수적으로 도입해야 합니다. 이에 오랜 기간SOR솔루션을 준비해 온 코스콤은 속도와 안정성, 경제성까지 두루 갖춘 SOR솔루션을 내놓으며 증권사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2. ‘속도·안정성·경제성’ 모두 잡아
코스콤 SOR솔루션의 핵심 강점은 ‘속도’와 ‘안정성’을 두루 갖췄다는 점입니다. 코스콤은 각 거래 시장의 시세를 직접 수신, 통합시세를 산출해 투자자에게 유리한 거래시장을 빠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장애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 큰 강점입니다.
코스콤 SOR솔루션 이용 시 SOR 솔루션 장애 및 통합시세 산출 오류 등의 비상 상황에서도 솔루션 내 다양한 예외처리 규칙이 마련 돼 있어, 장애상황에서도 증권사 자체 시스템에서 정상적인 주문 집행 및 장애복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각 시장의 거래량을 고려해 거래시장을 결정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도 강점입니다. 예컨대 체결 가능성을 판단할 때, 단순히 해당 가격의 주문 잔량이 적은 시장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량 대비 잔량을 비교해 체결 가능성이 더 높은 거래시장에 주문을 집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기에 시스템 초기 구축비용도 최소한으로 책정하며 증권사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낮췄습니다.
이는 자본시장 IT 발전을 위해 장기간 기여해온 코스콤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솔루션을 개발했기에 가능한 결과입니다. 여러 이용사가 공통의 요건과 증권사별 최선집행의무 적용 요건을 조합할 수 있도록 설계를 진행해, 증권사는 최소한의 비용만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수행할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부가기능 제공
다양한 부가기능을 탑재해 이용 편의를 극대화했다는 점도 증권사에 인기를 끄는 이유입니다. 코스콤 SOR솔루션 내 투자자가 최선집행을 위한 규칙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를 탑재해 의사에 따른 유연한 규칙 적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증권사의 SOR 관리를 돕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코스콤 SOR솔루션을 이용하는 증권사라면 증적자료 기능을 통해 주문 집행 시점에 어떤 규칙으로 시장이 결정됐는지 사후 확인 가능하며, 이를 고객응대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시보드 기능을 활용해 각 증권사에서 SOR솔루션 처리 현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4. 증권사 열 곳 이상 사용 예정
이처럼 우수한 SOR솔루션 개발을 완료한 코스콤은 현재 LS증권, NH투자증권, 카카오페이증권, 토스증권(가나다순) 등의 증권사에 SOR솔루션을 설치 하였으며, 신한투자증권 역시 코스콤의 SOR 솔루션 사용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코스콤은 사용 의사를 밝힌 이들 증권사에 대해 하반기에 시작될 ATS 연계 테스트를 완벽 지원할 방침입니다.
정기우 금융사업본부 본부장은 “넥스트레이드가 내년 3월 사업 개시를 예고한 만큼 코스콤 SOR 솔루션도 주식 거래에 문제없이 원활히 가동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며 “금융투자업계 IT파트너로서 증권사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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