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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국내 ICT 기업의 아시아 판로 개척 지원

소울입니다 2024. 7. 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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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18개 사가 참여하여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수출상담회 개최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은 국내 ICT 기업의 글로벌 판로 개척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아세안 권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ICT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에는 구니스, 뤼튼테크놀로지스, 아라소프트, 제트컨버터 등 국내 18개 우수 유망 중소기업이 참가하여 총 16건의 MoU 체결 및 수출계약 성과를 창출하였으며, 향후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뿐 아니라 아세안 국가 전역으로의 추가적 신규 비즈니스 확장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NIPA는 정보통신방송 분야 정부간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ICT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아세안, 중남미, CIS 등 권역별 ‘ICT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24년도 1차 ICT 비즈니스 파트너십(인도네시아), 6월에는 2차 ICT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MENA(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 하반기에도 중남미, 아세안 지역을 대상으로 ‘ICT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하여 우수한 국내 중소 ICT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NIPA 글로벌협력팀 박진홍 팀장은 “아세안 국가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혁신적 ICT 서비스·기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경쟁력 있는 우리 ICT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동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더욱 고도화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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