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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은 8월 22일(수)부터 23(목)까지 양일간,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대회의실에서 NET 챌린지 캠프 시즌5 챌린지리그(학생팀) 15팀의 아이디어 집중 개발과 멘토링을 위한 ‘해커톤캠프’를 개최하였습니다다.


※ 해커톤 :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일정기간 동안 특정 목적 달성을 위한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대회


○ NET 챌린지 캠프는 미래네트워크 관련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기술·서비스·제품 등을 발굴하고, 시장과 연결시켜 상용화 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대학생(챌린지리그), 중소·벤처기업(챔피언스리그)등이 참여하는 KOREN*기반의 연구개발 및 실증 경진대회로 올해 5회 차로 시즌5가 진행 중입니다.


※ KOREN(미래네트워크선도시험망): 광대역, 고품질의 국내외 선도시험망을 산ㆍ학ㆍ연에 제공하여 미래네트워크 관련 기술의 시험검증을 지원함으로써 연구개발촉진 및 국제공동연구 협력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비영리 선도시험망




□ 이번 해커톤캠프는 학생팀이 참여하는 챌린지리그에서 NET 챌린지 캠프의 중간보고 및 평가를 대체하는 자리로서 학생팀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해커톤에서 다양한 네트워크 전문가들의 집중 멘토링을 받아 과제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해커톤 첫날인 22일(수)에는 서강대 이기진 교수의 ‘청춘을 건너는 5가지 기술’ 비전 특강을 시작으로, 챌린지리그 15팀의 중간보고 및 평가가 진행되었다. 특히 15팀은 7월에 착수보고회의 멘토 의견과 8월에 1차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그간의 구현된 아이디어를 평가 받았습니다.


○ 2일차인 23일(목)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KT, SKB, LGU+를 비롯한 KOREN 연구협력포럼 교수진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15팀의 각 부스를 방문하여 개발물에 대한 시연을 점검하고 개발방향에 대한 전문적인 멘토링이 진행되었습니다.


○ 이번 행사에서 대학(원)생들의 다양한 네트워크 응용분야의 아이디어가 KOREN을 활용하여 개발되었습니다. 

▲ 차별화된 IP 주소 할당을 통한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의 온 디멘드 모바일 관리 구현, 

▲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3D Fire Safety Map 실시간 공유 서비스, 

▲ 증강 현실 서비스의 몰입감 향상을 위한 클라우드·엣지 통합 시스템 및 구축 등의 KOREN을 활용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습니다.




□ 한국정보화진흥원 문용식 원장은 “NET 챌린지 캠프 그간의 5년 동안 총 65팀에 138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이번 시즌5는 15팀 선정에 36팀이 지원하는 등 어느 시즌보다 경쟁률이 높았다”며, “시즌4 대상팀인 콜록홈즈(숭실대학교)팀의 경우 ‘미세먼지 데이터 정확도 향상을 위한 클라우드 서버 구축 및 적용’ 수상 과제로 알고리즘 관련 특허 출원 및 교내 ‘IoT 융합과정(아두이노 활용 미세먼지 측정기 제작)’이 개설 되는 등 캠프 이후에도 활발한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 아울러 “이번 시즌의 학생들도 해커톤을 통해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이를 통한 네트워크 관련업계의 인재 융성에 도움이 되는 선순환 체계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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