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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버건디

(사진출처:삼성전자 공식홈페이지)




아이폰X 출시를 염두해둔 것인지 삼성전자가 갤럭시S8의 새로운 색상인 버건디 레드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매혹적이면서도 기품있는 버건디 레드색상을 바탕으로도시적인 개성과 강렬한 감성이라는 컨셉을 붙여 마케팅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갤럭시S8은 미드나이트 블랙, 오키드 그레이, 아크틱 실버, 코랄 블루, 로즈 핑크에 마지막으로 이번에 출시하는 버건디 레드까지 총 6가지 색상을 라인업으로 갖추게 되었습니다.

 

갤럭시S8 버건디 레드는 64GB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93만 5천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스펙은 기존 갤럭시S8과 동일한 18.5:9 화면비율을 가진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F/1.7 밝기의 렌즈를 사용한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렌즈 자동초점(AF) 기능, 홍채 스캐너 기능, 퀄컴 스냅드래곤 835 또는 삼성 엑시노스 8895 모바일 프로세서를, 4GB RAM과 64GB UFS 2.0 내부 스토리지, 최대 256GB 확장이 가능한 microSD 슬롯, 듀얼 밴드 무선 LAN, 블루투스 4.2, NFC, IP68 방진방수 기능을 제공, 배터리 용량은 갤럭시 S8이 3,000mAh, USB Type-C 포트와 스테레오 스피커, 3.5mm 이어폰 잭 등으로 구성됩니다.


또, 갤럭시S8+ 모델도 128GB 기준 115만 5천원에서 6만 500원을 인하한 109만 4천500원으로 확정지은바 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S8’ 버건디 레드 출시와 함께 따뜻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해피빈과 감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12월 한 달 간 ‘갤럭시 S8•S8+’와 ‘갤럭시 노트8’을 구매하고, 제품 정보를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피빈 콩 쿠폰(5천원)을 제공하며, 또한 제품 구매와 상관없이 삼성전자 해피빈 사이트에서 한 해 동안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 3개에서 최대 45개까지 콩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폰X에 대항하여 여러 마케팅을 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앞으로 귀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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